박무럭의 잠깐상식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자기개발/좋은습관/목표달성/심리학] 우리가 하루에 하는 행동 중 40% 이상은 습관성 행동으로부터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를 하거나, 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매일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가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자연스러운 습관에 의해 행동한다. 우리의 많은 행동요소들이 습관에 의한 것이라면 좋은 습관을 형성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의지력과 상관 없이 자연스럽게 행하는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1. 간단하고 구체적이며, 단숨에 해치울 수 있는 행동 절차 만들기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가거나 직장을 갈 준비를 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향한다. 세면대 위에는 치약과 칫솔이 놓여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양치질.. 효과적으로 미루는 버릇을 없애는 방법 4가지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할 일을 뒤로 미루면서 스트레스를 받아한다. 새 해가 되면서 미루는 버릇을 고쳐야지 라고 굳게 마음먹어 보지만 극복하기가 여간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미루기를 미루기위한 미루는 버릇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현재의 만족만 추구하는 나를 길들이기 예를 들어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생각해보자. 지방 감소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가 문득 고기 냄새를 맡게 되거나 냉장고에서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를 발견한다면 사람의 마음은 흔들리기 마련이다.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이 유혹에 넘어가면 안 돼 나에게는 목표가 있잖아."라는 천사의 속삭임과 "뭐 어때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어때? 그냥 먹어버려!" 악마의 속석임이 우리의 마음속에 대립하는 것이다. 이 싸움에서 천사가 이.. 조선의 군인들은 어땠을까? '조선 무사' 투박하기 그지없는 제목이다. 그리고 자그마한 글씨로 적혀 있던 흥미로운 부제목 조선을 지킨 무인과 무기 그리고 이름 없는 백성 이야기. 평소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 터라 명성이 자자한 조선의 전쟁과 전투 그리고 명장의 이름들을 뒤로하고 이름 없던 백성들의 이야기와 무인, 무기 이야기라니 이 책을 읽고 싶은 구미가 확 당겨 참을 수가 없었다. 국사뿐만 아니라 세계 전쟁사를 읽으며,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전쟁사의 아픔을 느껴온 나로서는 조선의 군사력은 아무래도 형편없다는 편견이 가득했다. 그런 편견을 조금이나마 깰 수 있고 새로운 지식을 얻어간다는 설렘은 내가 이 책을 펼 칠 수 있게 한 이유였다. 조선 무사:조선을 지킨 무인과 무기 그리고 이름 없는 백성 이야기의 저자 최형국은 중앙대학교 역사학.. 코카인을 사랑했던 학자들 책 애덤 알터 저에서 발췌한 코카인에 대한 일화를 들려주고 자 한다. 1875년 영국의 의학협회는 78세의 로버트 크리스티슨 경을 4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는 키가 크고 성격이 괴팍한 괴짜였다. 50년 전 당시 영국에는 살인마들이 비소, 스트리크닌, 청산가리 등으로 사람을 독살하는 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크리스티슨 경은 이때 의료 사업을 진행 중이었는데, 이런 약물을 비롯해 다양한 독극물들이 인체에 어떤 영양을 끼치는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그 누가 독극물을 실험하는 마루타가 되려고 할까? 독극물이 인체에 작용하는 실험에 대한 자원자를 구하는데 애를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 그는 충격적인 실험을 자행하는데, 수십 년 동안 직접 위험한 독극물을 삼켰다가 토해 내는 실험을 한다.(이런 실험을 하.. 임진왜란 당시 조선인들이 외친말 "에비! 그러면 못써!" 어른들이 아이들의 잘못을 애정을 담아 다그칠 때 하는 말이다. 에비라는 말의 유래는 임진왜란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1592년 시작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을 받은 왜의 무장들이 조선을 침략했다. 자신들의 공을 인정 받기 위해 조선인들의 수급을 베어 일본에 보냈다. 사람의 머리는 무거워 많은 수급을 일본으로 옮기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았다. 자신들의 공을 배의 선적 무게 때문에 알릴 수 없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 차선택이 조선인의 무거운 수급 대신 가벼운 코와 귀를 베어 보내는 것이었다. 왜군의 칼날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다. 류성룡의 징비록에 보면 코와 귀가 베인 부녀자와 어린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천지를 울릴 정도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아이.. 이전 1 다음